본문 바로가기
맛집

[일산,장항동] 텐동 맛집 ' 온센 '

by happycesil 2021. 5. 20.
728x90
반응형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텐동집~~ 온센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으로 다녀왔고~

남자들이 많은 조직에 있다보니 매일 대충 대충 먹고 했는데

오늘은 혼자 먹게 되면서 제가 가고싶은 곳으로 갔다왔어용~ ㅋㅋ

가게 앞에 있는 메뉴에요~

별도 메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자세하게 안봐서 ㅠㅠ

바로 입구에 또 한번 이렇게 메뉴가 있고~

메뉴를 주문하고 계산하고 들어가서 먹는 시스템이에요~

저는 이날 에비텐동을 먹었습니다.
거기에 온사라다 추가해서~~

저는 혼자가서 바에 앉아서 먹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조리하는 곳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조리실이 좀 맘에 들었어요~

 

집은 안치워도 밖에 나가서 먹는 음식점이 더러운건 못 참는 스타일이라 ㅋㅋ

그리고 이렇게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자리 앞 마다 이렇게 붙어 있습니다.

개인 앞접시가 있고~ 단무지가 뚜껑에 덮였고 사람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자리며 완전

깨끗하게 잘 정리가 되고
고객들이 나가면 바로바로 자리도 소독하고 있었어요

물컵도 종이컵으로 있었습니다.

물론 요즘 일회용을 줄여야 한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코시절이니 만큼 종이컵이 나오면 좋긴하죠~ ㅋㅋ

이게 온사라다 입니다.

소스가 유자 소스였는데 너무 맛있었어용~

드뎌 제가 시킨 에비텐동이 나왔습니다.

그림이랑 똑같았고~ 주문이 들어감과 동시에 튀김을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그릇과 같이 나왔던 뚜껑에 튀김을 다 덜어놓고~ 계란만 터트려서 비빈후에

같이 나온 튀김을 반찬 처럼 먹으면 되는건데~~

허걱 ㅠㅠ~

이렇게 같이 나온 뚜껑에 음식을 덜어놓으라는거 치고는 너무 지져분해 보였어요~

처음 인상과는 달라서

저는 다시 티슈로 닦고 놓긴 했지만 먹는 동안에 좀 많이 찜찜 했어용~

이런거까지 더 신경 써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지금 까지 내돈 내산 텐동 전문 점 '온센' 후기였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