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내유동] 플랜테리어가 이쁜 카페 ' 앤드테라스'

파주에 이어 덕양 내유동에도 앤드 테라스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미 다녀 오신분들도 많이시던데 저희는 평일을 이용해서 다녀왔네요
내유동에는 애견 동반할 수 있는 곳과 애견 동반이 안되는 곳 두곳이 있어요~
애경 동반 되는 곳은 차를 대고 사진 찍기가 머해서 못찍었네요 ㅋㅋ
주차장이 으찌나 넓던지~~~ 주창에서 매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저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이렇게 눈이 시원해지는 정원이 보입니다.

규모도 어마어마하게 넓더라구요~ 엘리베이터에서 바라본 안쪽 화면 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문은 1층에 조금 작은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아담안 의자도 있구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제가 봤을땐 위치가 좀 쌩뚱 맞게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은 날이면 다 찰 수도 있겠네요

저녁을 엄청 먹고가서~ 짝지는 빵이 눈에 안들어온다고 했지만
저는 디저트 배가 따로 있는 인간이라서 ㅋㅋㅋ

빵종류 몇개를 사고~



해당 빵이 시그니처 인듯했지만
초콜릿을 별로 안좋아하는 저는 이 빵은 사진 않았어용
하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가서 도전은 해보고 싶은 비쥬얼이였어용

개인적으로 라우겐 성애자인데
라우겐을 발견을 못했어용~
다만 앙버터가 있었는데 저는 앙버터를 안좋아해서~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저 오랜지 올라간 파이를 그 자리에서 먹고

생크림이 올라간 몽발랑을 사와서 그 다음날 아침에 바로 순삭해버렸어요 ㅋㅋㅋ

밤 식빵도 맛있어 보였는데
다 먹을 수가 없어서 ㅠㅠ 못 사왔네요
오래 두면 맛이 없으니까요

음료 메뉴와 브런치 메뉴도 있었습니다.
저는 아아를 시켰는데요~
커피 맛도 아주 좋았어요~

간단한 조각케익들도 있었고~

브런치 메뉴와 식사 메뉴들이 아무 먹음직 스럽게 사진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었구요

한쪽 벽면에는 이쁜 소품들도 되어 있었습니다.
마시는걸 다 마시고 2층을 구경하기로 했으나~
일이 좀 있어서 구경을 못하고 나와버렸다죠~~

지금까지 내돈 내산 '앤드 테라스' 후기 였습니다.
다음에 제대로 다시 한번 더 방문해 보고싶었어요~
커피 맛이 아주 좋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