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실내 정원이 너무 이쁜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포레스트 아웃팅스에 다녀왔어용~

전에도 한번 방문했었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영업이 중단 되었다고해서 헛탕을 한번 쳤더랬죠 ㅠㅠ

외부 조명부터가 무지 화려합니다.

주차장에서도 완전 기분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철저한 방역을한 후에 내부에 입성하면 이렇게 시원한 연못이 방겨 줍니다.

안에는 물고기도 있는데 아무것도 주지 말라고 되어있어요~

아기들 데리고 갔을데 좀 편하게 눕혀 놓을 수 있는 좌식테이블도 있습니다.

화장실도 찍어봤어용 ㅋㅋ 
이렇게 크게 해놓으면 헷갈릴일은 없겠죠?

여기가 모든 사람들이 다 찍는다는~ 2층에서 찍은
전체 정경이에요~

실제로 보면 더 시원하고 이쁩니다.

급하게 찍다 보니 사진도 삐뚫어지고 좀 그러네요 ㅋㅋㅋ

약간 벙커 같은 자리도 있어용~~

여기 무조건 4인 이상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좌석 중간 중간에도 화분들이 있어서 일행끼리 오븟하게 얘기를 하기 좋을 듯합니다.

평일 저녁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어용~

빵이 진열된 곳이 뒷쪽으로 조명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려고하니 역광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이 아주 맛있게 찍히진 않았네요 ㅋㅋ

저희는 저녁을 완전 많이 먹고가서 빵순이이 저도 빵을 많이 사진 못했어요~

이 슈가~~ 안에 크림이 한개도 안달고 겉은 완전 바삭하고 맛있었어용

요롷게 세개를 샀습니다.

슈는 바로 먹고 라우겐 프첼과 소세지 페스츄리는 포장해왔어용~

어느 베이커리를 가던 요즘 저는 라우겐에 빠져서 항상 빠지지 않고 사옵니다.

높은 층고와 이쁜 식물들~ 조명까지도 잘 어울리게 너무 이쁜 곳이였어요~

제가 앉았던 자리에서 찍은 1층 사진이에요~

짝지가 핸드폰 떨어트린다고 으찌나 잔소리를 하던지 

굴하지 않고 찍었습니다.

 

지금까지 내돈내산 식물원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