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고기 맛집 '두둑한 한판

오늘은 제가 두번이나 다녀온 고기 맛집 두둑한 한판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처음에 갔을땐 소고기를 두번째 방문에는 돼지 고기를 먹었어요

소고기 먹었던 사진은 다음에 올릴께요 순서가 바꼈네요 ㅋㅋ

이거 고추장아찌랑 무슨 나물 장아찌라고했는데 잊어버렸네요 ㅋㅋ
얇게 썰은 고추장아찌인데 이게 또 고기랑 먹기에는 별미입니다.
자칫 약간느끼해질 수 있는 고기의 느끼함을 확 잡아줍니다.

물김치도 완전 시원하고 맛있어요

리필해서 먹을 수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이게이게 또 별미인 토마토 장아찌

토마토를 살짝 말려서 고추장 장아찌를 만드신건데
판매도 하시고 완전 맛있어용

시래기 나물

여기 반찬은 간이 쎄지 않은게 건강에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대부분의 야채는 젤 아래 사진이 있는데 직접 재배를하세요~

저희는 돼지고기 한판과 굴의 조합으로 있는 세트를 시켰어용

굴을 생으로 먹는건주 알았는데 이렇게 철판에 고기와 같이 구워줍니다.

거기에 아주아주 향긋한 미나리와 숙주도 같이 싸먹으면 완전 맛있더라구요

이거 먹으러 다시 가고싶어용~ ㅋㅋ

여기가 채소를 재배하는 곳입니다. 아래는 물고기들이 살고 있어요

이게 재배 원리를 그려놓은 그림이에요

농장도 안으로까지 들어갈 수는 없지만
비닐 하우스에 들어가서 창문 너머러 구경할 수는 있게 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 내돈내산 '두둑한 한판'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