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문발동에 있는 꼿그이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면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 이제서야 와 보네요~
저는 꽃게를 좋아하긴 하지만 간장게장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여서
그렇기도 했습니다.

큰길에서 조금 들어오면 위에 주차장이 있고
주창에서 보면 딱 이렇게 이쁜 건물이 보입니다.

입구에 보면 이용 안내시간이 있고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거 같았어용~

다른 쪽에서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진작 와볼껄~~ 연예인들도 완전 많이 왔다 갔네요~

저희가 창가쪽 자리에 앉았는데
건물 안쪽으로 이렇게 이쁜 정원도 꾸며져 있었습니다.

짜잔~~~~ 메뉴판을 받아 들었어용
저희는 대를 먹었습니다.
특대는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고 해서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습니다.
꽃게탕도 먹어 보고 싶었고
꽃게 찜도 먹어 보고 싶었는데
간장 게장으로 우선 주문을 했습니다.

다른 메뉴는 또 다음에 먹어 보는걸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비빔밥 종류도 있었습니다.

애기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었어용~

처음에 이렇게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 있었구요~

좌석은 좀 프라이빗하게 칸막이가 높게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방은 아니여서 완전 프라이빗하진 않지만

이렇게 칸막이가 완전 높게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층고가 높다 보니 말할때 울림이 좀 있긴했어용

드뎌 나왔습니다.~
완전 먹음직한 한상이 차려졌어용~

메인 메뉴인 간장게장입니다.
인당 한개씩이긴 하지만
게 크기가 완전 커서 충분했습니다.

밑반찬들도 완전 깔끔하게 차려 졌고~
저 고추 보이시죠? 씨가 완전 싱싱했어용

몸통하나를 들도 먹기 시작했어용~
알이 꽉 찬것이 완전 실했습니다.

우걱 우걱 다 먹고 게 딱지에 밥을 비벼 먹었습니다. ㅋㅋ
쓰읍~~ 올리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요

게 딱지에 비빈 밥을 김에다가도 싸먹어 보았어용~
정말 게눈 감추듯 먹은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돈 내산 간장 게장이 예술인 '꼿그이' 후기였습니다.
짝지도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조만간 또 방문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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